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은 자사의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 ‘스마트엠셀’과 전용 키트(BSC혈액 키트, BMSC골수 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하버드 의대 면역연구소(IDI)에서 개발해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스마트프렙(SmartPReP)’과의 동등성 평가를 통과하며 이뤄졌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자사 기술력이 글로벌 수준임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엠셀은 세포의 생물학적 특성을 유지하면서 회수율과 순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기와 키트의 설계를 통해 고순도 세포 추출을 구현했으며 기기 내부에 광학 시스템을 적용해 세포 활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미라셀 관계자는 “세포 순도가 높을수록 치료 효과가 향상된다”며 “이번 승인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동아일보 26.04.08